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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맛집 명동우미닭갈비 남춘천역 근처 누룽지롤볶음밥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묘미야 2026. 5. 4. 12:04

춘천 여행 마지막 코스가 진짜 중요했어요. 왜냐면 저희가 남춘천역에서 서울 올라가는 기차를 타야 했거든요. 원래는 카페 하나 더 갈까 하다가 갑자기 정신 번쩍 들었어요.

“아니 잠깐… 춘천까지 와서 닭갈비 안 먹고 가면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싶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기차 시간 확인하고 남춘천역 근처에서 후다닥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명동우미닭갈비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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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이름 :
🔥 명동우미닭갈비
(남춘천역 인근)


📌 구체적인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345

🚇 남춘천역 1번 출구 기준 약 900m 거리

도보 이동도 가능하고
택시 타면 금방 도착하는 거리라
춘천 여행 코스로 넣기 괜찮은 위치예요.


⏰ 영업시간 :
🕙 매일 10:00 ~ 20:50

🍽 라스트오더 :
🕢 19:50


❌ 휴무일 :
📅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정기휴무


🫠 웨이팅정보 :
🔥 춘천 닭갈비 맛집으로 워낙 유명해서
주말·공휴일에는 대기 자주 발생하는 편

매장 입구 대기 명단 작성 후 기다리는 방식이에요.

특히 점심~저녁 피크타임에는
가족 단위 + 여행객 손님 몰리면서
회전이 살짝 느려지는 편.


💸 가격정보 (예산), 메뉴 추천, 메뉴정보 :
👛 1인 기준 약 15,000원 ~ 20,000원대

🐔 닭갈비 (300g) 16,000원
🫀 닭내장 16,000원
🍚 누룽지롤볶음밥 5,000원


⭐ 추천 메뉴 :
🔥 철판 닭갈비
🍚 시그니처 메뉴인 누룽지롤볶음밥


🔥 특징 :
이 집은 볶음밥 퍼포먼스 때문에라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스타일 🤤

밥을 철판에 얇게 펴서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만든 뒤
돌돌 말아주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해서
마무리 메뉴 만족도가 엄청 높은 편이에요.


🌶 양념은 살짝 매콤한 스타일

그래서 기본으로 나오는
🧊 살얼음 동치미랑 조합이 진짜 잘 맞음

매운맛 올라올 때 동치미 한입 먹으면
입안 싹 정리돼서 다시 닭갈비 들어가는 타입.


🛍 포장/배달 유무 :
📦 생닭갈비 포장 가능
🍳 조리 포장 가능

포장 상태 깔끔한 편이라
춘천 여행 후 집에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 일반 배달앱보다는
전국 택배 서비스 운영 비중 높은 편


🚗 주차장 :
🅿️ 건물 뒤편 전용 무료 주차장 있음

주차 공간 넓은 편이라
차 끌고 방문하기 꽤 편한 스타일 🚘


✅ 참고 :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 있는
‘우미닭갈비 본점’과는 다른 매장이에요.

여기는 남춘천역 근처 지점이라
주차 편하고 접근성 좋은 게 장점.

기차 타고 춘천 여행 왔거나
차로 이동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 만족도 높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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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기 유명한 이유가 단순히 춘천 닭갈비 맛집이라서가 아니라, 돌돌 말아주는 누룽지볶음밥 퍼포먼스 때문이더라고요. 한국인들 볶음밥에 약하잖아요… 저 포함입니다. 그냥 홀린 듯 갔어요.

위치는 진짜 여행 마지막 코스로 괜찮았어요. 남춘천역에서 약 1km 정도라 걸어갈 수도 있고, 기차 시간 촉박하면 택시 타면 금방이에요. 차 가져오는 분들도 꽤 편한 게 전용 주차장 따로 있고 주차요원도 계세요. 공지천 쪽에서 오면 간판이 커서 찾기 어렵진 않은데, 중요한 건 시간이에요.

저희가 간 시간이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거든요.

솔직히 애매한 시간이라 널널할 줄 알았어요.

진짜 순진했죠.

입구부터 밝은 간판이 반겨주길래 “오 럭키~ 웨이팅 없나 보다”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현실 직면했습니다.

우선 매장 안으로 들어가야 돼요.

카운터에 사장님 계시는데 인원 체크하시고 번호표 주세요.

저희 번호가…

9번.

네?

앞에 7팀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순간 남자친구랑 “우리 기차 놓이는 거 아니야?” 이 눈빛 교환했어요. 다행히 회전율이 빨라서 약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는데, 주말 저녁이나 연휴엔 더 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기차 시간 있는 분들은 최소 1시간 반 정도 여유 두고 가는 거 추천해요. 닭갈비 먹고 뛰는 그림 안 예쁩니다ㅠㅠ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본관이랑 바로 옆 별관까지 운영하는 느낌이고, 예전엔 좌식이었다는데 지금은 대부분 입식 테이블이라 훨씬 편하더라고요. 여행 마지막 날 다리 이미 죽어있는데 좌식이었으면 저 울었을 듯ㅋㅋㅋ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았고, 커플도 많고, 진짜 관광객+현지인 섞여 있는 느낌이었어요. 시끌벅적하긴 한데 정신없는 수준은 아니고, “아 여긴 찐 유명하구나” 싶은 활기 정도.

앉자마자 바로 세팅해주시는데 동치미, 상추, 마늘 먼저 깔아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추가 반찬은 셀프예요.

상추 많이 먹는 사람으로서 이런 시스템 너무 좋았어요. 괜히 직원 부르기 미안할 때 있잖아요ㅋㅋ 그리고 이 동치미가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 미쳤어요. 상큼하고 시원해서 매콤한 닭갈비 먹다가 한입 마시면 입안 리셋 완료.

저희는 닭갈비 2인분 (1인 14,000원) 주문했고, 당연히 후반전으로 누룽지롤볶음밥 5,000원 + 치즈 추가 3,000원까지 갔어요. 총 36,000원.

 

요즘 물가 생각하면 솔직히 이건 꽤 착해요.

서울에서 애매한 브런치 먹어도 이 가격 나오는데 여긴 훨씬 행복함.

닭갈비 나오는데 엄청 큰 철판에 한가득 부어주시더라고요. 연기 올라오는데 비주얼 미쳤고 🤤 근데 제가 제일 좋았던 건 우리가 할 게 진짜 없다는 점.

 

직원분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직접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야채 먼저 드세요~”

“이제 닭 드셔도 됩니다~”

이렇게 익는 타이밍까지 알려주세요.

이거 은근 편해요.

괜히 내가 건드려서 태울 걱정 없고, 여행 와서 편하게 먹는 느낌.

닭갈비 한입 먹는데…

와.

 

왜 웨이팅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양념이 그냥 겉에만 묻은 맛이 아니라 고기, 양배추, 떡, 고구마, 양파, 깻잎까지 전부 양념이 제대로 배어 있어요.

고기는 큼직한데 부드럽고, 떡은 쫄깃하고, 고구마는 달달하고, 양파는 진짜 녹아요.

그리고 서울 닭갈비보다 양념이 조금 더 칼칼한 느낌인데 이게 계속 당겨요.

상추쌈 싸 먹고 동치미 국물 마시면 진짜 극락입니다.

여기서 끝나면 그냥 맛있는 닭갈비집인데요.

 

하이라이트는 이제 시작이에요.

 

바로 명동우미닭갈비 시그니처 누룽지롤볶음밥.

배부르다고 안 먹으면 진짜 후회해요.

직원분이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볶아주시는데 그냥 볶는 게 아니라 넓게 펴서 누룽지를 만들어요.

그리고 치즈를 샤라락 뿌리고…

갑자기 돌돌 말기 시작합니다.

진짜 공연 보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주변 테이블 다 핸드폰 들고 있음.

저도 들었습니다.

이건 영상 필수예요.

릴스각, 숏폼각 그냥 자동 생성.

완성된 롤볶음밥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해요.

약간 누룽지 과자 같은 바삭함 + 떡처럼 쫀득한 식감 같이 와요.

치즈 추가 안 했으면 후회했을 듯.

저 치즈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니고 진짜 잘 어울려요ㅠㅠ

1인분만 시켰는데 롤이 6개 정도 나와서 생각보다 양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이거 중요한 팁.

여기는 닭갈비 주문 수량만큼만 볶음밥 주문 가능해요.

실제로 어떤 분 후기 보니까 볶음밥 더 먹으려고 했다가 안 됐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볶음밥에 진심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여기서 제일 신뢰 갔던 포인트?

실제로 어떤 분은 이틀 연속 방문했더라고요.

처음엔 “에이 아무리 맛있어도 이틀 연속은 좀…” 했는데

먹고 나오면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한 말이

“우리 내일 기차 아니었으면 또 왔을 듯?”

이었어요ㅋㅋㅋㅋ

그 정도로 중독성 있어요.

개인적으로 명동우미닭갈비

춘천 여행 마지막 식사 코스 찾는 분들

남춘천역 근처 맛집 찾는 분들

춘천 닭갈비 처음 먹는 분들

볶음밥 퍼포먼스 좋아하는 분들

이런 분들한테 특히 추천해요.

반대로 혼밥은 철판 구조상 조금 애매해 보여요.

그리고 주말엔 웨이팅 감안 필수.

근데 솔직히…

이 누룽지롤볶음밥은 기다릴 가치 있었습니다.

춘천 여행 마무리를 너무 맛있게 해서 기차 안에서 계속 볶음밥 영상 다시 봤어요ㅋㅋㅋ 진짜 과장 아니고 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