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7. 15:54ㆍ카테고리 없음
부산 여행 마지막 날이었어요.
원래는 진짜 가볍게 끝낼 생각이었거든요.
광안리 바다 보고
카페 가고
사진 찍고
적당히 회나 먹고 끝.
딱 이 정도 계획이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릴스 하나 보내는 거예요.
“여기 봐.”
봤는데
와…
고기가 그냥 무너져요.

찢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헤베베베… 풀어지는 느낌ㅋㅋㅋ
근데 더 어이없었던 건
고기만 맛있어 보인 게 아니라
광안대교 + 마린시티 + 민락수변공원 야경
뷰 조합이 너무 예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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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이름 :
🍽 아메리칸빌리지 (American Village)
📌 구체적인주소 :
🏠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125, 2층
🌉 민락수변공원 인근
오션시티 빌딩 2층 위치
광안리 바다 바로 앞이라
창가 자리 앉으면 광안대교 뷰 제대로 보이는 곳이에요.
⏰ 영업시간 :
🕦 매일 11:30 ~ 22:00
🍽 라스트오더 :
🕘 21:00
☕ 브레이크타임 :
🕞 15:3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 휴무일 :
📅 연중무휴
🫠 웨이팅정보 :
🔥 광안대교 정면 뷰 맛집으로 유명해서
창가석 경쟁 꽤 치열한 편
특히 주말 저녁이나
노을 시간대에는 예약 없이 창가 앉기 힘든 수준이에요.
📱 네이버 예약·전화 예약 가능
뷰 좋은 자리 원하면
미리 예약하는 게 거의 필수 느낌 🌉
💸 가격정보 (예산), 메뉴 추천, 메뉴정보 :
👛 1인 기준 약 20,000원 ~ 40,000원대
🥩 스테이크류
3~4만원대
🍝 파스타·필라프
1~2만원대
🍽 2인 세트 메뉴
약 6~8만원대
⭐ 추천 메뉴 :
🥩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
🍝 꾸덕한 소스 스타일의 투움바 파스타
🥗 신선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 특징 :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양식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양도 꽤 넉넉한 편
특히 투움바 파스타는
소스 꾸덕한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 만족도 높은 편 🤤
리코타 샐러드는
고기나 파스타 먹다가 중간중간 먹으면
느끼함 잡아줘서 같이 주문 많이 하는 조합이에요.
🌉 뷰 포인트 :
광안대교 전면 뷰 보면서 식사 가능한 게
이 집 최대 장점
특히 밤 되면 다리 조명 들어오면서
분위기 확 살아나는 스타일이라
기념일·데이트 장소로 인기 많은 편 ✨
🛍 포장/배달 유무 :
📦 포장 가능
🛵 배달앱 주문 가능
🚗 주차장 :
🅿️ 오션시티 빌딩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 식사 고객 기준
보통 1~2시간 무료 주차 지원
🎡 참고 :
노을 시간대나 야경 시간 맞춰 가면
분위기 체감 훨씬 좋은 편
조명이나 창가 무드 자체가 예뻐서
광안리 데이트·기념일 레스토랑 찾는 사람들 만족도 높은 스타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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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반칙 아닌가요?
결국 회 계획 취소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ㅋㅋ
그렇게 가게 된 곳이 바로 아메리칸빌리지
위치는 민락수변공원 근처라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유명한 수변최고돼지국밥 본점 뒤쪽이라
“어 여기 그 국밥집 있는 라인 아니야?”
이 느낌ㅋㅋ
건물 엘리베이터 타고 3층 올라가면 됩니다.
주차
이거 중요해요.
광안리 주차 스트레스 진짜 심하잖아요ㅠㅠ
매장 자체 주차는 약 8대 가능하고
자리 없으면 수변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해요.
주차비 1시간 지원됩니다.
저 여기 자주 써봤는데 공간 넓고 편해요.
영업시간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1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이거 모르고 애매한 시간 가면 슬퍼집니다.
매장 들어가자마자

“어?”
진짜 미국 같아요ㅋㅋㅋ
서부 영화 세트장 느낌인데 너무 과하지 않고 예쁘게 꾸며놨어요.
입구 쪽에 카우보이 모자, 총 소품 포토존도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 사진 엄청 찍고 있더라고요.
옆 테이블 아기 너무 신나 보였어요ㅋㅋ
실제로 아기의자도 준비돼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 외식도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내부 좌석도 꽤 넓어요.
오션뷰 자리
일반 좌석
테라스 자리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솔직히 베스트는 창가 자리예요.
광안대교 + 마린시티 + 민락수변 야경
한 번에 보여요.
데이트면 예약할 때 창가 요청해보세요.
확률 높이는 방법ㅋㅋ
저희가 간 날은 바람이 너무 세서 테라스 식사는 못 했는데
날씨 좋은 날엔 진짜 분위기 끝장날 듯.
심지어 담요도 준비돼 있더라고요.
이런 디테일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 편했던 점.
테이블마다 태블릿 주문 시스템 있어요.
직원 호출 안 해도 돼서 편함.
그리고 콜키지도 가능한데 비용은 3만원
와인 가져오는 커플들도 꽤 좋아할 듯해요.
저희는 원래 비프립 플래터 먹으러 갔거든요?

근데…
품절.
진짜 순간 멘붕ㅋㅋㅋ
비프립 먹겠다고 왔는데?!
결국 직원 추천으로
2인 플래터 (88,000원) 주문했어요.
추가로
크림스피니치
또띠아 추가
스텔라 생맥주
제로콜라
주문했습니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포테이토 라구 파스타랑
치킨 시저 샐러드
주문 진짜 많더라고요.
후기에서도 만족도 높았는데 이유 알겠더라고요.
플래터가 고기 위주라 샐러드 같이 먹으면 밸런스 좋을 듯.
플래터 등장 순간

비주얼 미쳤고 🤤
진짜 릴스 찍게 돼요.
플래터 아래 고체 연료가 있어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거 은근 중요해요.
식은 바베큐 슬프잖아요ㅠㅠ
브리스킷 먼저 먹었는데

와…
왜 여기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낮은 온도에서 하루 종일 훈연하고
레스팅까지 오래 거친다고 하던데
진짜 사장님이 고기에 진심인 느낌.
칼만 대도 부드럽게 썰리고
입에 넣으면 육즙 장난 아니에요.
풀드포크는 미니번에
코울슬로 넣고 소스 넣어서
미니 햄버거처럼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이거 꼭 해보세요.
재밌고 맛있음ㅋㅋ
스페어립은 뼈가 쏙 빠질 정도로 부드럽고
수제소세지는 맥주랑 찰떡.
크림스피니치는 또띠아랑 조합 좋아서 만족.
그리고 솔직히 의외의 숨은 강자는
포테이토 라구 파스타

후기에서 왜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고기집 파스타 기대 안 하는 편인데
이건 다음 방문 때 꼭 먹으려고요.
진짜 맛있다는 후기 너무 많았어요.
치킨 시저 샐러드도 양 많고 신선하다는 후기 많았고요.
먹다가 갑자기 밖에서
요트 지나가고
폭죽 터지고
저랑 남자친구 둘 다
“…뭐야 여기?”
ㅋㅋㅋㅋㅋ
진짜 분위기 미쳤어요.
그리고 마지막 디테일.
식사 끝났는데 후식 아이스크림 주시더라고요.
이런 거 너무 좋아요ㅠㅠ
끝까지 기분 좋아짐.
게다가 계산대 쪽에
치실
가글
캔디
휴대폰 충전기
까지 준비돼 있었어요.
사장님 디테일 집착 무엇ㅋㅋㅋ
데이트 식당으로 인기 많은 이유 알겠더라고요.
별점
⭐⭐⭐⭐⭐ (4.8)
한 줄 평가
광안리에서 분위기만 좋은 곳 찾은 줄 알았는데 고기 퀄리티까지 제대로였던 텍사스 바베큐 맛집
추천 대상
- 광안리 데이트
- 기념일 식사
- 부모님 외식
- 아이 동반 가족 식사
- 부산 여행 특별한 저녁
아쉬운 점
- 인기 메뉴 품절 가능성 있음
- 테라스는 날씨 영향 큼
- 가격은 솔직히 조금 있는 편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어요.
다음엔 진짜 비프립 플래터 성공하러 재방문할 거예요.
솔직히 먹고 나오면서
“우리 다음 부산 오면 또 오자”
이 말 바로 나왔어요ㅋㅋ
광안리에서 조개구이 말고 색다른 거 찾으면 아메리칸빌리지 꽤 강하게 추천합니다.
뷰만 좋은 곳 아니고
진짜 고기까지 잘해요. 이건 좀 인정 👍